2005.6
체력에 자신이 있으면 우중 숲속길을 걷는 것도 남다른 맛이 있다.

계속되는 비로 시야가 가려 너무나 아쉬웠는데 순간적으로 구름이 걷치며 환상적인 모습이 눈앞에 나타난다


능선길






바위틈에 피어있는 금마타리

우중산행 6시간만에 드디어 천불동계곡의 모습이 보인다

편안한 하산길, 그러나 아직도 두시간은 더 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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