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기)에 대한 이야기
기를 한문으로 쓸 때 기운 기, 공기 기 자를 써서 “氣”라고 표시한다. 氣는 눈으로 볼 수가 없다. X-Ray에도 나타나지 않는다. 그런데 분명히 존재한다. 우리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그 존재를 부정할 수 있을까? 氣는 물질이 아닌 에너지다. 우리 인간은 氣가 소멸되거나 흐름이 막히면 살 수가 없다. 그런데 우리는 이처럼 중요한 氣에 대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너무 무심한 것 같다. 氣의 施術은 잘못된 혈의 흐름과 기를 바로잡아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으로 오십견을 포함한 각종 관절통증, 구완와사, 비염, 어지럼증, 두통, 척추측만증, 허리 및 목 디스크, 요통, 장·소화질환, 퇴행성관절염, 장기질환, 좌골신경통, 만성피로 등 신체전반에 미치는 효과가 크고 정신적인 질환에도..
2023.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