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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라오스

남박사의 식물 탐사 (3) 꽝시폭포

by 남상태 2023. 6. 5.

2018.4

▼ 루앙프라방 관광의 꽃은 단연 꽝시폭포다. 시내 남쪽에 위치하며 차로 40분 정도 걸린다. 이곳은 루앙프라방 오는 사람들은 거의가 다녀 가는 곳으로 복잡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일찍 가는 것이 좋다. 우리는 호텔을 9시에 출발, 9시 40분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아직 많지를 않다. 관람시간은 08:00 ~ 17:30, 입장료 2만킵

 
 

▼ 정문 앞에는 점포들이 진을 치고 있는데 간식거리는 이곳에서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  꽃이 참으로 탐스럽고 위용이 있다. 

 
 
 
 
 
 
 
▼  연륜이 오래된 나무들의 모습이 숲의 분위기를 압도하는데..
 
 
▼  공원 들어가면 곰 보호센터가 보인다.
 
 
 
 
 
▼  데크 시설이 자연과 잘 어울린다. 시간이 일러서 그런지 관람객들이 아직 많지를 않다.
 
 
▼  드디어 보이기 시작하는 계단식 옥색 물빛의 작은 폭포들
 
 
▼  건기에는 수량이 적고 우기에는 수량이 풍부해 계절에 다른 시각의 차이를 보인다.
 
 
 
 
 
 
 
 
 
▼  나무의 줄기인가 뿌리인가?
 
 
 
 
 
 
 
 
 
 
 
▼   사진 작가들은 삼가대 위에 사진기를 올려놓고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장시간 대기를 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   폭포근처 공터에서는 신청만 하면 출장 부페도  가능하다. 알아보니 가격이 그리 비싸지도 않다. 4인이상 이면 가능,
 
▼   폭포를 구경하는 관광객들의 여유로운 모습
 
 
 
 
 
 
 
 
 
▼  우리나라에서는 귀하게 여기는 천사의 나팔(?) 꽃이 이곳 저곳 아무렇게나 피어 있어 신기한 느낌이 든다.
 
 
 
▼  서양사람들은 벌고벗고 물에서 놀기를 좋아한다. 이런 것이 동양사람과 서양사람의 차이?
 
▼  폭포 양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보이는데 폭포 왼쪽은 올라가는 길, 우측은 내려오는 길이다. 폭포 상단까지 올갔다가 돌아내려오는데 1시간이 채 안 걸린다. 경관이 좋아서 체력과 시간 여유가 있으면 한번 돌아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  올라가는 계단위로 물이 흘러내려 특이한 느낌!!
 
▼  올라가다보면 평화로운 쉼터의 모습도 보이고...
 
 
▼  생각지 못한 작은 연못의 모습이 보여 경이로운 느낌이 든다. 한번 다녀 오기를 강추!!!
 
 
▼  폭포 의최 상단, 저 끝으로 가면 추락!!!
 
 
▼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곳도 있어 놀랍다.
 
 
 
 
 
▼  폭포 위 쪽으로 가다보면 3~4km 덜어진 마을로 가는 길도 보여 가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다음 번에는 꼭 한번 가보기로 하고 왼쪽 길로 하산
 
 
▼  내려 오는데는 20분정도 밖에 안걸린다. 서양사람들은 아직도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보며서 휙휙 스쳐가는 우리나라 패키지 관광팀과는 너무 대조적이다.
 
 
▼  여행을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의 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