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고양 세계 꽃 박람회가 일산에서 열리고 있다.
작년과 같이 올해도 실내에 전시장을 마련했는데 금년은 면적이 넓은 KINTEX에 장소를 마련한 관계로 여유가 있고 다양한 느낌이 든다. 야외와 달리 비가오거나 바람이 부는 영향을 받지 않으니 관람객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돌아볼 수가 있어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든다.
작년의 조금 실망스러운 기분이 올해는 준비하는 사람들이 애를 많이 썼겠다는 생각이 든다.

입장료는 생각보다 비싸다. 한가족이 오면 수월찮은 돈이 들겠다.












종이로 만든 꽃인데 아무리 살펴보아도 생화와 구분이 안된다.




선인장 꽃은 모두 예쁘다.








다양한 분재의 모습






넓은 실내를 모두 돌려면 4시간 이상은 걸린다. 사진은 못해도 200장 이상은 찍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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