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의 세계2 우리가 알고 있는 여러가지 종교에 대한 이해 우리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많은 동물들 중에 사람만큼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동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그 능력의 덕택으로 만물의 영장이 되었고 모든 동물 위에 군림하며 주인 행세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인하여 좋은 점도 있지만 반대로 사람들 스스로 고통의 나락에서 고민을 해야 하는 현상도 발생을 한다. 생각은 생각을 낳게 하는데 사람은 살면서 육체적으로 겪는 고통보다는 정신적으로 받는 고통이 우리에게 훨씬 큰 충격을 안겨 준다. 죽음에 대한 생각, 사후에 대한 생각을 사람들처럼 심각하게 고민하고 이런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동물들이 지구상에 또 있을까? 우리 인간은 종교라는 수단을 이용하여 죽음의 공포와 삶의 어려움에서 .. 2023. 9. 21. 선과 악의 구별 善이란 말의 의미는 올바르고 착하여 인간의 도덕적 기준에 맞거나, 또는 윤리적 생활의 최고 이상이라는 말로 설명이 되고 惡이란 못되고 나빠서 도덕적 기준에 어긋나며 양심을 따르지 않고 도덕률을 어기는 일이라고 해석한다.그렇다면 선과 악의 기준은 이런 설명으로 전부 단정할 수 있는가? 집에서 기르는 개나 고양이의 경우 주인이나 주위 사람들이 자기를 아끼고 사랑하면 좋은 사람이고, 볼 때마다 발로 차거나 구박을 하면 나쁜 사람이라고 인식을 한다. 좋고 나쁜 기준은 순전히 해당 개나 고양이가 판단을 한다. 이런 것은 사람도 마찬가지다. 우리 사람들은 따지고 보면 선과 악의 구별을 대부분 자기 기준으로 판단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고 칭송을 받는 사람이라도 나에게 못되게 굴고 손해를 끼친다면 .. 2023.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