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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인터넷과 SNS

by 남상태 2024. 3. 29.

인터넷이란 무엇인가?

인터넷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인터넷이란 전자 정보망을 중심으로 한 국제적 컴퓨터 네트워크》라고 되어 있다.

인터넷은 전 세계의 컴퓨터 네트워크가 서로 연결되어 만들어진 거대한 정보 공유 공간이다. 인터넷은 다양한 장치와 플랫폼을 통해서 접근할 수 있으며, 수많은 웹사이트, 서비스, 리소스(자원)를 제공한다.

 

현대사회는 인터넷 세상이라고 하는데우리가 인터넷을 사용할 줄 모르면 사회생활에서 뒤떨어지기가 쉽다. 그런데 우리는 인터넷을 사용하면서도 막상 인터넷에 대한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완벽하지는 않지만, 내가 먼저 인터넷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할 필요가 있어 자료들을 검색해서 정리해 보았다.

 

Internet은 ‘~간의'를 의미하는 inter와 네트워크'의 net을 합성한 단어다.

인터넷은컴퓨터를 통해 각각의 컴퓨터 시스템과 서버로 구성망을 이루어 서로 소통시켜 준다는 의미가 있으며 이렇게 구성된 망을 컴퓨터 네트워크(computer network)라고 한다.

 

인터넷은

1.인터넷은 한 장소에 같이 있지 않아도 서로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쌍방향 통신을 제공한다..

2.컴퓨터는 저장할 수 있으며 메시지를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장소와 시간에 제약받지 않고 컴퓨터가 네트워크에 연결만 되어 있다면 언제든지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

3.초기 인터넷에서는 문자로만 통신할 수 있었지만,현재에는 이미지,음성,동영상 등 다양한 포맷으로 통신할 수 있다.

4.인터넷은 직업이나 사회적 지위,직책,인종,나이 등을 알 수 없는 가운데 익명성으로 자료를 제공한다.

 

초기의 인터넷은 소통의 방법을 컴퓨터로 했는데 이제는 컴퓨터 기능을 태블릿 PC와 우리가 들고 다니는 핸드폰 등에 탑재하여 인터넷의 활용을 극대화할 정도로 발전하였다.

 

그런데 우리가 원활하게 인터넷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인터넷과 웹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일상생활에서 인터넷과 웹을 구분 지어 말하지 않는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 인터넷에서 확인해 볼게요”라는 말의 뜻은 “인터넷 익스플로러나 크롬 등의 웹 운용 프로그램을 통해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내용을 확인해 볼게요”라는 뜻이다.

즉, 인터넷과 웹을 비슷한 의미로 섞어서 사용하고 있지만 인터넷과 웹은 같은 의미가 아니다.

인터넷은컴퓨터 네트워크망 자체를 의미하며, 웹은 그 인터넷상에서 운용하는 하나의 서비스다.

 

인터넷을 이용하여서 할 수 있는 서비스로는 전자우편(e-mail), 파일 전송(FTP), 원격접속(telnet), 유즈넷(use net) 등 다양한 서비스가 있는데 그중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서비스가 웹(web)이라고 할 수 있다.

인터넷의 의미를 요약하면 네트워크와 네트워크를 연결한다는 의미로 쓰인다.
즉 컴퓨터와 컴퓨터 간의 연결과 소통을 인터넷이라 부를 수 있는데 서로 다른 컴퓨터 2대가 연결된 상태 역시 인터넷이라 부를 수 있다.

 

그러면 컴퓨터와 컴퓨터를 연결하면 다음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것은 바로 '소통'이다.
우리는 메일을 보내거나 게시물을 쓰고 그곳에 댓글을 다는 식으로 소통을 해왔다.

그런데 인터넷을 처음 발명한 이유가 이 소통'을 위해서였을까?

우리는 시간을 거슬러 인터넷의 탄생 배경을 알아본다.

인터넷의 역사와 관련된 유명한 일화가 있다고 한다.
미군 국방부가 핵으로부터 군사 기밀정보가 저장된 중앙 서버를 보호하기 위해서 인터넷을 발명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만약 중앙 서버가 공격받더라도 그와 연결된 무수히 많은 다른 서버들이 존재했기 때문에 정보의 손실을 막을 수 있었고 이 서버 간의 연결이 인터넷의 초기 모델이라는 말이 있으며 이를 아르파넷(ARPAnet)이라고 한다.

아르파넷의 진짜 목적은 시분할(time-sharing)을 위함이다.
시분할이란 각각의 연구소에 있는 기계의 파워를 공유함으로써 엄청난 연산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원리이다.
즉 과학자들이 같은 공간에 있지 않아도 계산 능력을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뜻이다.

이 당시에는 지금처럼 화려한 컴퓨터가 아니라 고철 덩어리를 연상시키는 아주 큰 mainframe이라는 기계가 과학자들의 계산을 도와주었다.
또한, 아르파넷 창시자는 과학자들이 이 기계(mainframe)를 동시에 사용하며 서로 다른 일들을 한 번에 시행할 수 있길 원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이 기계들을 연결해야 했는데 기계들을 서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그사이의 통신이 이뤄져야 했고 이 통신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전 세계의 과학자들이 엄청난 노력을 했다.

이때, 영국 국립 물리학 연구소(NPL)에서 패킷 교환 방안을 제안했는데 이때 패킷이란 생소한 단어가 등장했다.

패킷은 데이터 조각이라 보면 된다.
통신망에서 데이터 교환이 일어나면 매우 혼잡해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 데이터를 조각내어 전송하고 이를 다시 합치는 방식으로 패킷 교환 통신을 고안해 낸 것이다.

그러면 효율적인 통신을 위한 패킷 방식을 고안해 냈으니 이제 컴퓨터 간의 연결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아쉽게도아직 넘어야 할 산이 존재하였다.

 

서로 다른 컴퓨터는 각자의 통신 규칙과 하드웨어, 운영체제를 쓰기 때문에 서로간의 소통이 불가능했는데 이것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서로의 언어를 모르기 때문에 대화를 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TCP/IP다. 이것은 인터넷의 근본적인 통신 방식으로 서로 다른 컴퓨터가 같은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통신을 가능하게 만든 것이다.

 

여기서 같은 언어란 TCP/IP를 가리킨다.

예를 들어, 만국 공통어로 영어를 쓰자!라고 합의를 봐서 한국인과 일본인이 영어로 소통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렇게 해서 다른 기기일지라도 TCP/IP 통신을 통해 서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인터넷의 시작이다.

정리하자면, 초기 인터넷은 군사적 목적이나, 소통의 목적이 아니라 연산을 위해 만들어졌고 이 연산을 위해선 계산을 도와주는 기계를 서로 묶을 필요가 있었고 이 기계를 묶기 위해선 공통된 통신 방식이 필요했고 결국 이를 만드는 데 성공하여 기기들끼리의 망(network)이 형성되었다.

그렇다면 오늘날의 인터넷, 즉 소통을 위한 인터넷으로 발전하게 된 과정은 어떨까?

 

이제 '웹'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웹은 인터넷상에서 연결된 문서, 이미지, 동영상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인데월드 와이드 웹(WWW)이라고도 불린다. 웹은 하이퍼텍스트(Hypertext)를 기반으로 동작하며, 하이퍼링크를 통해 연결된 문서들을 쉽게 탐색하고 이동할 수 있다.

웹은 웹 브라우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는데, 웹 브라우저란 웹 페이지를 보여주고 웹상의 정보를 검색하고 탐색할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램을 말한다.

 

웹 페이지는 HTML(Hyper Text Markup Language)과 CSS(Cascading Style Sheets), JavaScript 등의 언어로 작성되며, 이미지, 동영상, 링크 등의 다양한 요소를 포함할 수 있다.

웹은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웹사이트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우리의 일상생활과 경제,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웹 브라우저는 월드 와이드 웹(WWW)에서 웹 페이지와 다른 인터넷 자원을 검색하고 표시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응용 프로그램이다. 웹 브라우저는 사용자가 웹 주소를 입력하거나 하이퍼링크를 클릭하여 웹 페이지에 액세스 하고, 해당 페이지를 사용자의 화면에 표시하는 역할을 한다.

웹 브라우저는 웹 페이지를 읽고 그리는 엔진, URL을 입력하고 이동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책갈피 및 탭 기능, 보안 및 개인 정보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인기 있는 웹 브라우저의 예시로는 “구글 크롬, 모질라 파이어폭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애플 사파리, 오페라” 등이 있다.

 

웹은 인터넷상에서 연결된 문서, 이미지, 동영상 등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월드 와이드 웹(WWW)이라고도 불린다. 웹은 하이퍼텍스트(Hypertext)를 기반으로 동작하며, 하이퍼링크를 통해 연결된 문서들을 쉽게 탐색하고 이동할 수 있니다.

웹은 웹 브라우저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웹 브라우저는 웹 페이지를 보여주고 웹상의 정보를 검색하고 탐색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이다.

 

웹 페이지는 HTML(hypertext Markup Language)과 CSS(Cascading Style Sheets), JavaScript 등의 언어로 작성되며, 이미지, 동영상, 링크 등의 다양한 요소를 포함할 수 있고 웹은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웹사이트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우리의 일상생활과 경제,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정리해 보면

웹 브라우저란 월드 와이드 웹(WWW)에서 웹 페이지와 다른 인터넷 자원을 검색하고 표시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응용 프로그램이웹 브라우저는 사용자가 웹 주소를 입력하거나 하이퍼링크를 클릭하여 웹 페이지에 액세스 하고, 해당 페이지를 사용자의 화면에 표시하는 역할을 한다.

 

이상은 미약하지만, 인터넷을 이해하기 위해 여러 자료를 정리하여 요약해 보았는데 조금 난해한 부분이 있지만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보면 궁금증을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나 역시 전문가가 아니라 얼른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음을 느끼게 된다

 

첨부하여 SNS 란 의미를 요약해 본다.

요즘 회자하는 말 중에 SNS란 말이 있다. 그런데 이 SNS의 의미는 정확하게 무엇을 뜻하는 말인가?

SNS (Social Network Service/사회 연결망 서비스)는 사용자 간의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정보 공유, 그리고 인맥 확대 등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생성하고 강화해 주는 온라인 서비스를 의미한다. 스마트 기기의 보급이 일반화되면서 SNS를 사용하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고, 사용하는 SNS의 수량도 많아지고 있다.

 

SNS의 가장 큰 장점은 누구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고, 빠른 속도로 많은 사람에게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일례로, 지진이나 산사태와 같은 재난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직접 영상을 촬영하여 SNS를 통해 전달할 수 있다. 그래서 SNS가 시민의 정치 참여를 유발하여 민주화를 요구하는 기폭제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SNS의 장점이 오히려 사회 문제를 유발할 수도 있어불확실한 정보가 쉽게 확산함에 따라 사회적 혼란을 유발할 수 있고, 익명성을 바탕으로 한 타인에 대한 악의적 비방이나 욕설 등은 또 다른 사회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그래서 SNS를 포함한 뉴 미디어는 이러한 특성 때문에 기존의 대중 매체보다 상대적으로 신뢰도가 낮다는 한계를 가질 수 있다.

 

SNS는 사회화에도 영향을 끼치는데 SNS 사용이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국가 간 사회화의 내용이 어느 정도 유사해질 가능성이 생겼다. 또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SNS를 활용할 경우, 세대 간 사회화의 차이도 줄어들 수 있다.

 

SNS의 종류

(너무 시간을 축내며 사용하면 마이너스지만 잘만 활용하면 유익한 서비스다)

 

1. 페이스북은 SNS의 원조이다. 10억 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다. 타임라인에 콘텐츠를 제작하고 지인과 공유한다.

2. 트위터: 정치나 시사 등의 내용이 많이 올라온다. 리트윗을 통해 빠르게 퍼진다.

3. 인스타그램,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린다. 시각적인 효과를 주기에 그만이다.

4. 카카오톡 : 한국의 대표적인 SNS다

5. 블로그 :

6. 유튜브:

7. 밴드

8. 북미의 마이스페이스

9. 중국의 웨이보 등 그 종류는 상당히 많다.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SNS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지만 SNS의 세계를 외면하고 사는 사람들도 있다.

어떤 것이 나에게 맞느냐는 것을 결정하는 것은 순전히 자기의 몫인데 우리가 영상에서 자주 보는 도회지를 떠나서 산속이나 섬에 들어가서 생활하는 자연인들을 보면 과연 어느 것이 옳은 방법인가 잠시 고민을 하기도 한다.

불과 20년 전만 해도 상상하지 못하던 변화된 세상에 살다 보니 또 앞으로의 세상이 궁금해지기도 하는데 그것은 내가 상관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니 그저 적응하며 사는 수밖에 방법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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