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아름다워
아침 산책길의 꽃들
남상태
2024. 5. 2. 17:42
화려하게 피기 시작하는 이 밥나무 꽃
이제 봄과 이별을 하는 철쭉나무꽃들
명자나무꽃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붉은 색이면서도 요란하지 않은 자태를 뽐내는 명자나무꽃은 봄이 끝나갈 무렵에 우리에게 은은하고 청순한 느낌을 듬뿍 준다. 보통 붉은 색이지만 흰색, 분홍색도 있다. 꽃 말은 겸손과 애정이다. 적응력이 강해 전국 어디서나 잘 자란다.
수레국화
수레국화는 쌍떡잎 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로 30~90cm로 자란다. 독일과 에스토니아의 나라 꽃이다. 색갈이 다양하여 관상용으로도 많이 가꾼다. 여름에서 가을까지 꽃이 핀다.
아침 산책길